안녕하세요 

오늘은 혹시나 런던에 왔을때 맛집을 가야하는데 어디를 가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위해서 

아래와 같이 모아봤습니다. 


플랫아이언 (flatironsteak.co.uk/)

주력메뉴 : 10파운드 스테이크(가성비 갑)

블로그 소개 : https://brunch.co.kr/@juntoss/9

레스토랑 홈피 : flatironsteak.co.uk/

주소  및 postal code  

지점1 : 17 Beak St, Soho, W1F 9RW

지점2 : 9 Denmark St, Soho, WC2H 8LS

지점3 : 17/18 Henrietta St, Covent Garden, WC2E 8QH

지점4 : 77 Curtain Road, Shoreditch, EC2A 3BS


런던 포피스 피쉬 & 칩스 (poppies fish and chips)

주력 메뉴 : 피쉬앤 칩스

블로그 소개 : http://blog.naver.com/zstrauss/220711371648

레스토랑 홈페이지 : http://poppiesfishandchips.co.uk

SPITALFIELDS지점 : 6-8 Hanbury Street London E1 6QR

CAMDEN : 30 Hawley Crescent London NW1 8NP


어니스트 버거 (honest burgers)

주력메뉴 : 런던 수제버거 

블로그 소개 : http://m.blog.naver.com/designziem/220592838571

레스토랑 홈피 : http://www.honestburgers.co.uk

지점이 많아서 소호 지점만 소개해놓고 나머지 지역은 홈피에서 확인해보세요

소호 지점 주소 : 4a Meard Street, London W1F 0EF


메이 페어 칩피(The Mayfair Chippy)

주력메뉴 : 피쉬앤칩스

레스토랑 홈피 : http://www.mayfairchippy.com

주소 : 14 North Audley Street,North Audley St,London

postal code :  W1K 6WE


아마야

주력메뉴 : 인도식 퓨전요리(탄두리치킨 , 커리)

주소 : Halkin Arcade,Motcomb Street,London 

pstal code : SW1X 8JT

블로그 소개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l81475&logNo=220648641480

레스토랑 홈피 :http://www.amaya.biz


오블릭스

주력메뉴 : 야경 및 스테이크 (전망이 좋은곳이라 비쌈)

주소 : Level 32, The Shard, 31 St. Thomas Street, London 

postal code :SE1 9RY

블로그 소개 :http://m.blog.naver.com/grapedrops/220702380938

레스토랑 : https://www.oblixrestaurant.com/menus


소호 쿄토 레스토랑

주력메뉴 : 교토짬뽕

주소 : Romilly St, Soho, London 

postal code : W1D 5AJ

블로그 소개 : http://blog.naver.com/leemarkable/220364821118


버거앤 랍스터

주력메뉴 : 랍스터 (20파운드)

블로그소개 : http://jjangmi.com/207

홈페이지 : http://www.burgerandlobster.com/home/locations/


마지막으로 런던의 펍 중에 꽃이라고 할수 있는 웨더스푼을 소개해드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영국의 웨더스푼 지점들의 각각의 특징들을 소개하고 

그이름을 클릭하시면 위치까지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https://www.buzzfeed.com/patricksmith/all-hail-to-the-ale?utm_term=.dpORLMxGv#.bsDr5GLKw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A라이언입니다. 2015년 4월기준의 비자 신청 시 핵심 포인트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 비자 신청 비용 알아보기(Tier 4 신청)

 

비자 신청 비는 현재 온라인 비자 신청서 접수 시 £322 를 카드 결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NHS (영국 보건국)에 내는 £150 가 있으며 이 비용은 일년간 유효합니다.

만약학부과정이나 석•박사과정처럼 일년이상 학위과정으로 가는 경우 NHS 비용도 그 기간만큼내야 합니다.

ex) 학부 3년 과정의 경우 - £450 지불 (£150x3년)

 

2. Tier 4 비자 (학생비자)필요 서류 준비

 

이제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학생 비자인 (Tier 4 General(Adult) Visa)를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비자준비 안내를 드립니다.

영국의 Tier 4 Visa는 PBS(Point-based system)으로 되어 있으며, CAS(Confirmation ofAcceptance for Studies) 부분이 30 점, Maintenance 부분이 10 점 총 40 점을 획득하시면, Tier 4visa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1) CAS

CAS는 학교에서 Unconditional Offer holder이신 분들에게만 발급하는 입학허가서로,

비자신청 시 가장 중요한 Reference No.가 있습니다.

CAS에는 여권상의 인적 사항이 입력되어야 합니다.

CAS 는 학교에 따라 첨부 파일, 이메일 등으로 제공이 되고 있으며, 비자 신청 시 출력해서제출하시면 됩니다.

 

2. Maintenance (재정 증명 관련)

2014 년 7 월 이후 재정 준비 금액은 아래처럼 변동되었습니다.

런던 지역 (Inner London) 일 경우(1 년 이하) ----> £1,020 /

 Month런던 이외의 지역일 경우(1 년 이하) ----> £820 / 

Month*최종금액은 최소 28 일 이상 예치된 금액을 인정

 

온라인 비자 신청서를 제출한 날을 기준을 전으로, 최소 28일 동안 일정 금액을 유지하셔야합니다.

현재 한국은 Low-risk countries 중 한 곳으로, 한국 국적의 비자 신청자는 재정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자 신청을 한 이후 ECO(영국비자 심사관)이 증빙 서류 제출을 요구하면, 바로 은행에서Bank Statement (은행거래내역서)를 발급 받으신 뒤, 이메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 때,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지 못하면, 영국 비자 거절은 물론, 온라인 비자 신청 접수 시Terms & Conditions에 서명한 내용에 위배되어, 최대 10 년 동안 영국에 입국 금지될 수 있음을잊지 마시고, 충분한 재정을 미리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준비 방법
가장 기본은 "본인 이름으로 된" 일반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 비자 신청 일을 기준으로 

약1 달 전부터 학비 +학습 기간 동안의 생활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유지하시면 됩니다.

 **부모님의 성함으로 된 통장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발부 받아 영문공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적금, 예금도 인정이 됩니다만, 

Tier 4 비자법의 기본 규정(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에 잔고유지)과 

1년 이상의 코스일 경우 최대 9개월 생활비를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런던 이외의 지역 (학비 £12,000 예)

12,000 (학비)+ 7,380 (9 개월 생활비) ->£19,380

 

런던 (Inner London) (학비 £13,000 예)

13,000 (학비)+ 9,180 (9 개월 생활비) ->£22,180

 

위의 예시처럼, 런던과 런던 이외의 지역은 한 달 생활비의 기준이 달라지므로, 

생활비는본인이 가고자 하는 지역에 맞춰 계산하시면 됩니다.

 

재정 준비 시작일 안내
- 9월 코스를 진학하시는 분들은 6월 1일 이전부터 재정을 준비해놓으시면 7월 초에

비자 신청이 가능하며,7월 1일부터 재정을 준비하시면 비자는 7월 말이나 8월초에신청 가능합니다.)

 

주의 사항(숙소 비용)
숙소 비용을 이미 학교에 납부한 경우, 납부한 금액 중 1,000 파운드만 인정이 됩니다.따라서 준비해야 하는 생활비에서 1,000 파운드만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만약 학생이 Tier 4 Sponsor (대학 또는 칼리지 기숙사)를 이미 직접 납부하셨다면, 학생 비자발급에 필요한 £1,000 에서 감소된 금액을 제출해도 허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이아닌 다른 숙소에 이미 납부하신 경우라면 해당되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3) 건강진단서

2014 년부터 6 개월 이상 영국에 체류하게 될 경우 건강 진단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즉, 결핵 검사 진단서로 지정 병원에서만 검사가 가능합니다.
(밀봉되어 수령하는 진단서는 개봉하지 마시고 비자접수센터에서 다른 비자서류와제출해주세요)

 

-강남 세브란스 병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146-92전화번호 : 02-2019-1209/2804

 

-신촌 세브란스 병원

국제 보건 진료센터, 연세대학교 의료센터전화번호: 02-2228-5800/5810

 

준비서류는,
- 여권, 여권사본, 여권사진 1장, 관련 진단서 / 과거 결핵 보균자일 경우 엑스레이자료.- 검사비 8만원;
- 수령기간 : 직접수령일 경우 약 3-4일 /택배수령의 경우 약 1주일 입니다.

 

TB(Tuberculosis) 결핵검사 안내 – 2015년 영국으로 유학가시는 모든 분들 해당합니다.

 

단, 영국에서 현재 6개월 이상 체류 중인 분들만 제외.

예) 파운데이션 후, 한국에 오셔서 학부과정 비자를 받으셔야 하는 분 – 결핵 검사 x

현재 결핵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세브란스 병원 뿐 입니다. 

세브란스에서는 호주유학생들의 신체 검사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결핵 검사를 받으려면 1달가량 대기를하셔야 합니다.

결핵 검사를 받기 위해선, 영국에서 거주할 곳의 주소, 즉 학교 주소가 필요합니다.
현재 학교를 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서 학교를 선정하시고, 

결핵 검사를 해놓으시고재정을 준비하시고 비자 신청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학교가 확정되신 분들은 TB 검사는 출국 6 개월 전부터 가능하니, 검사 예약을 서두르시기바랍니다.

 

4) IELTS for UKVI

학부 예비과정(Foundation), 편입예비과정(International Diploma), 

석사예비과정(GraduateDiploma or Premaster) 그리고 대학 내에서 제공하는 pre-sessional 과정으로 가시는 학생분들은 2015년 4월 6일 기준으로 IETLS를 지정된 센터에서 보셔야만 영국 비자를 받으실 수있습니다.

기존에 봤던 IELTS Academic 이 아니라, 영국 학생 비자를 받기 위해서 봐야 하는 IELTS forUKVI Academic 으로 

신청을 반드시 하셔야 UKVI (영국 이민국)에서 발행하는 학생 비자를받으실 수 있습니다.

 

학사, 석사, 박사 과정으로 곧바로 진학하시는 학생은 기존의 IELTS Academic 으로 보셔도상관없으나

 혹 IELTS 점수가 모자라서 pre-sessional 과정을 들으실 가능이 있는 학생은 반드시처음부터 

IELTS for UKVI Academic 으로 시험 신청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4월 5일 이전에 성적이 유효하다면 재시험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2015 년 4 월 6 일부터는 IELTS for UKVI Academic 으로 신청하셔야 하며 신청 웹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takeielts.britishcouncil.org/book-your-test/book-now

(시험료는 363,140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이상 위와 같이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DA RYAN입니다. 영국 비자 신청하실 때 많이 힘드셨죠? ㅎㅎ 저도 그랬는데요.

직접 사이트에서 비자 신청하는게 너무너무 어려워서 고민고민하시는 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직접 신청 양식을 가지고 와서 비자 신청 A부터 Z까지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TIER4 STUDENT 비자를 신청했고, 동반 인이 없는 사람입니다.

비자 처음 신청시에 비자 종류를 구분하는 화면이 나오고 그 이후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서 왠만한 부분은

다 따라하셔도 좋은데 동반인 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는 곳에서는 조금 다르게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런던에서 저는 거주하는게 아니라 외곽이라서 생활비가 더 싸게 적었습니다.

런던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격이 다른데 아래와 같지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본자료는 2015년 5월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이라는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학교 전경사진을 보시면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학교내에 숲이 있어서 가끔 사슴도 보고 다람쥐는 그냥 지나가면 어디서든 볼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참 안타깝게도 단점도 존재하기 마련이죠


일단 제가 1년동안 생활하면서 느낀 단점을 아래와 같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런던을 가기위해서는 시간 투자 및 돈투자를 생각보다 많이 해야한다.


학교는 egham이라는 town에 있고 이곳은 surrey라는 시에 속해있습니다. 

즉 평택시 팽성읍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 가보시면 미군 부대가 하나 있는데 굉장히 고립되어 있습니다. 버스3대 정도 노선에 있고, 그외에는 택시 밖에 못다니죠.


똑같이 학교 -> egham역까지 가는데 도보로 20분, 택시로는 5분 걸리지만 택시비는 5~7파운드 (즉만원정도) 택시를 불러도 10분정도는 기달려야 옵니다. 


그렇게 나름 시간투자 돈투자를 해서 egham역에 도착하면 이제 기차를 타야 하는데 기차비용이 당연히 많이 나옵니다. 

기차는 rail card할인 한 기준으로 super offpick daytravel카드 를 사는게 제일 싼데 그게 9.9파운드 즉 1만7천원정도 하게 됩니다.

이 티켓은 출퇴근시간에는 기차를 이용하지 못하고 그외 시간에 기차를 이용하고, 1~6존까지의 지하철을 하루동안 마음대로 탈수 있는 1일 권입니다.


그냥 라운드 트립은 8파운드정도 되는데 지하철 비용도 비싸서 이게 가장 싼것이되더군요. 

그래서 한번 가는데 최소 17천원 정도 써야하고 시간도 1시간 걸립니다. 


정리해드리면 학교 -> egham역 : 시간 20분 도보

                  egham -> london wateroo역 : 시간 50분 비용 9.9파운드 (미할인시 15파운드) 



2. 학교가 고립되어 있다. 

학교가 고립되어 있어서 드는 불편은 2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1) 학교 마트가 문닫을경우에는 egham역으로 가야하고 학교마트는 비싸서 tesco라도 가려면 20분을 걸어야 합니다. 즉 1주일에 한번씩 마트를 가게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나중에는 온라인으로 order를 하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2) pre-cession 을 하였을 경우 꽤 많은 중국인 친구를 만나게되고 그중국인 속에서 영어보다는 중국어를 배울수 있는기회가 많아집니다. 즉 6월이나 7월에 학교에 미리 오시는 경우 영어 수업을 듣는데 중국인이 반의 90%를 차지하게되고 그렇게 9월까지 수업을 듣습니다. 중국인이 나쁜게 아니라 그냥 학교가 고립되어 있어서 돌아다니기 보다는 학교에서 같이 놀게되는데, 그럴경우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보다는 답답해서 중국어가 먼저 튀어나오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전문중국어가 아니라 그냥 싫어 좋아 머먹어 정도^^;;)


3. 가끔 집에 기차를 타고 못돌아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말에는 기차회사가 그냥 쉽니다. 그리고 주말에 가끔 기차 라인이 문제라고 돌아가라고 하면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기차 우회 노선을 알려줍니다. 
그럴경우에는 우버를 타고 오는수 밖에 없는데 우버가 런던에서 egham까지 50~60파운드정도 들기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긴하지요. 
머 때에 따라서는 히드로 공항으로 가서 학교로 오면 15파운드 정도 들어서 그렇게 이용하는 경우도 있긴하는데 기차가 놀거나 연착되면 당황되긴 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royal holloway 오시면 주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게되고 

주로 학과 공부에 충실하게 되므로 학업을 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도서관도 하나 더 짓고 있고 도서관이 치열하게 붐비는것은 시험기간 4~5월달 밖에 없고 나머지는 항상 자리는 있습니다. 

또한 학생 수준이 아주 나쁘지 않아서 공부를 열심히하려고 하는 아이들이 많아 도서관만 가면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되는편이라 스스로 공부하는데 그런 분위기가 도움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고 학과의 커리큘럼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학교를 오셔서 후회가 없으시나,

런던생활과 튜브타고 런던 야경을 시간나면 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닥 비추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yan 입니다 


2015년 7월에 유학을 와서 벌써 1년이다되어 갑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런던으로 이사를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집구하는 과정이 조금 빡세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유학생 모임의 회원님들께 받은 팁가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모두 종합해서 이렇게 역사에 남기려고 합니다. 보시고 아니다 싶으신게 있으시면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런던에서 살거나 영국에서 살아야 할때 가지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1. 가격에 대한 마음가짐


저는 런던에 살지 않고 surrey라는 경기도 비스무리한 지역에 살고 있어서 집세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고 할수 있지만 그래도 주당 150파운드 월 600파운드를 내고 있습니다. 


즉 영국에와서 한국처럼 월세 50만원이면 좋은 원룸하나를 구할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은 경기도 오산에 놓아두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1720원 환율 기준으로 600파운드는 103만원정도 됩니다. 그돈으로 방하나 침대 하나 책상하나 화장실 하나 (공통으로 쓰는 부엌하나 )를 얻게 된다면 지역에 따라 싸게 얻었다, 혹은 적정선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즉 주당 150 파운드 , 월 600파운드가 평균 방을 구할때 드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지역에 대한 마음가짐


기본적으로 서울의 중심이 명동이라고 한다면 런던의 중심은 소호 라는 곳이 됩니다. 소호가 느낌도 명동같으면서 집값도 많이 비쌉니다. UCL , LSE 등의 주요 대학들이 아쉽게도 이런 중심가 근처에 있어서 이 런 대학을 다니시는 분들이 학교 코앞에 다니시려면 돈이 많이듭니다. 


그래서 유학생이 그나마 취할수 잇는 전략은 기숙사 신청하고 부모님께 기숙사 합격해줄수 있게 함께 백일기도를 드리자고 부탁하시는게 있습니다.^^


어쨌든 다시 지역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런던을 소호를 중심으로 서쪽이 잘사는 동네 동쪽이 조금 힘들게 사는 동네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서쪽으로 갈수록 환경이 좋아서 집값이 비싸지고, 동쪽으로 갈수록 환경이 그닥 좋지 않아서 집값이 싸집니다. 


어느정도 환경이 좋지 않는지는 예를 들어드리면, aldgate East라는 지하철 역에 있는데 내려서 그근처의 집을 보러 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영등포나 의정부 시 ? 정도의 분위기를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건 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고 지역을 비하하려는 의도보다는 청담사거리와 의정부사거리를 비교했을때 나타나는 느낌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의정부사거리를 가보시거나 영등포를 가보시면 1층에 허름한 가게들이 굉장히 줄지어서 있으며, 딱히 장사가 잘되어 보이지 않아보이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가게들이 매출이 많이 나오든 많이 나오지 않든 중요한건 아닌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상대적으로 열심히 일한사람들보다는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영국에서 있다보면 가끔 추리닝을 입고 이빨에 충치몇개 먹은 아이들이 지나가다 "what the fuck are you looking at?  "멀 꼴아봐" 같은 멘트를 날려주는 동네들이 몇군데 있는데 그런아이들이 이쪽 동쪽에 분포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런던에서 서쪽지역(부천 정도의 거리 )에 사는데 밤거리를 다니면서 무섭다거나 위험하다는 생각이 살짝들었다면, 런던 동쪽지역은 낮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욕하는 아이들 때문에 낮에도 좀 무섭다는 생각을 살짝 했습니다. 그렇다고 다 동쪽 지역이 못살고 그런건 아니고 aldgate East와 aldgate쪽이 좀 무서웠습니다. 

Elephant & Castle 도 비슷한 분위기라고 유명하긴한데 많이 나아졌다는 사람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그래도 canada water는 살기 좋은 동네라고 들었습니다.   


어쨌든 지역에 대한 이야기는 집값이 싸면 쌀수록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싸다고 생각하시고 직접 가보기 전에는 집을 선택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 런던에서 런던 근처에서 집구하기 행동강령


그럼 이제 본격적인 유학생 집구하기 가이드를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1) 기숙사 합격 여부를 확인한다

  -> 합격했으면 그곳으로 모든 집을 우편으로 부치고 룰루랄라 비행기 타고 영국입국 

   -> 떨어졌으면 아래 2)번과 같이 행동하세요


2) air BNB 혹은 유스호스텔을 예약한다.(1~2주정도)

  -> 보통 집구하는데 빠르면 1주 늦어도 2주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가이드처럼 개강 첫주에 런던에 오신다면 개강 첫주는 수업을 안하고 OT나 파티를 많이 하니까 그때 구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하지만 좋은 방은 이미 8월에 다 나갔다고 보시면 되고, 

        아무리 개강첫주에 수업을 안해도  개강 1주전에 오시는것이 좀 더 수월하게 방구하는데 집중할수 있으니 개강 1주전에는 오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3) 영국의 직방같은 사이트  http://www.spareroom.co.uk/ 에서 방을 찾는다

    혹은 런던연합대학 소속 학생은 http://housing.london.ac.uk에서도 방을 찾을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시고 원하시는 지역의 지하철 역이름으로 검색하면 그근처의 방이 검색되어서 나옵니다 가격 보고 마음에 들면 무조건 email로 보내시는데 보내실때 

 name : , 직업, 원하는 계약기간, 방을 언제볼수있는지 가능한 날짜를 적어서 보내시고 답변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역도 학교를 기준으로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 지하철을 한방에 오실수 있는 곳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한국음식을 좀 자주 먹고 싶으시면 golders green을 추천해드리고 (한인마트가 있습니다.)

Swiss Cottage나 Chalk Farm 정도는 UCL과 접근성이 좋고 소호가기도 어렵지 않으므로 추천해드립니다. 


그외에도 지하철이 가깝고 공원이 있는 지역은 나름 살기가 좋으므로 추천해드립니다. 


어쨌든 email을 10개 보내면 3~6개 정도 답변이 오고 영국오시는 날부터 계속 하루는 email보내고 다음날은 답사가고 email보내고 답사가고 하다보면 1주일 금방가므로  마음에 드는 방이 나타날때까지 무한 반복하시면 어느정도 안목이 생기십니다.


한국에서 영사 uk를 보고 미리 사진만 보고 집을 계약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머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복불 복이라서 사진만 보고 좋은집은 정말 그냥 계약해도 되는집도 있긴합니다.

특히 8월과 9월은 집구하는게 경쟁이 치열해지고 10월에 경쟁이 극에 다다르기 때문에 7월에 영사 uk보고 집을 구하시면 

좋은 집을 구하시기 수월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미리 직접 방을 안보고 고르신거기때문에, 계약금을 지불하고, 

나중에 그 방에 문제가 생기거나 좋은방이 아니라고 생각될 경우 계약을 파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본인이 좀 까다롭고 민감한편이면 그냥 별로 추천을 안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방과 나쁜방을 구별해 내는 방법은 직접 보는 방법밖에 없으므로, 신중히 선택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가격을 보실때는 아래표와 같이 주당가격과 월별 가격을 환산하여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계산 방법은 1년이 52주이므로 주당 가격 *52/12 로 계산하시면 빠른 환산이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위의 계산법대로 주당 가격 대비 월별 가격 환산표를 적어보았습니다.


주당가격 월별가격

250 1083.33

245 1061.67

240 1040.00

235 1018.33

230 996.67

225 975.00

220 953.33

215 931.67

210 910.00

205 888.33

200 866.67

195 845.00

190 823.33

185 801.67

180 780.00

175 758.33

170 736.67

165 715.00

160 693.33

155 671.67

150 650.00

145 628.33

140 606.67


4) 마음에 드는 집을 구했고 계약을 하기로 함

 -> 제가 아직 직접 계약을 해본적은 없지만 주변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계약을 하고자 하면

deposit을 먼저 계약금으로 걸고 , 계약을 할때 집주인이 6개월 집세를 미리 내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나 돈없는 학생들이 집안에 버티며 돈안낼까바 조심스러운 마음, 집주인이 편하고자 하는 마음 반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gent 끼고 하시면 agent비용도 내야하고 agent비용은 보통 1주당 집세의 vat 별도라고 보시면됩니다. 즉 1주 집세가 150파운드면 150파운드에 부가세를 포함한 가격을 붙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세를 확인하실때 include bill이라고 하면 water fee, electricity , gas fee 가 보통 포함이고 그게 포함이 안될경우 한달에 50파운드~100파운드 정도 더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외 계약 사항에 마음에 들지 않는게 있다면 계약서 싸인하기전에 아래 사이트를 예약해서 자문을 얻으시면 큰도움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https://www.citizensadvice.org.uk/
http://housing.london.ac.uk


4. 계약이 끝나고 이사를 하고 주소를 받으면  한국에서 가지고 오지 못했던 것들을 택배로 받으시면 활기찬 유학생활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DA라이언입니다.

영국에 정착해서 생활하다보면 도난사고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제가 운영하는 회원들의이야기를 빌리자면

 

쇼핑을 하며 옷갈아있는 FITTING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밖에 두고온 것을 까먹고

부랴부랴 나갔더니 지갑을 잃어버린경우,도 있고

 

평화롭게 길 다니면서 핸드폰을 한손에 쥐고 여성스럽게 우아하게 걸어가다가 오토바이 뭉텅이가

본인손에 쥐고 있는 아이폰을 덥석 빼앗아 도망가서 울었는데,

IPHONE계정 연결되어 있는 이메일주소로 핸드폰을 찾았으니, ICLOUD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와서 와~ 기쁨에 가득차 입력했더니 그것도 도둑뭉텡이들이 보낸 메일이라

개인정보까지 훔쳐간 사례도 있습니다.ㅜ.,ㅜ

그래서 아래와 같이 핸드폰 등의 귀중품에 대한 보증 보험을 영국 은행에서 

한들에 5~10파운드로 들을 수 있습니다.

12개월이면 120파운드 24만원인데, 1년에 한번만 휴대폰을 잃어버려도 이익입니다. 씨익^O^/

 

바클레이 , 로이드, HSBC를 대표적으로 찾아서 아래와 같이 적어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핸드폰, 노트북, 카메라 등등 다양하므로 각 은행마다 있고, 아래 없어도 

 

은행에 물어보시면 보험상품이 있을 것이니 본인사정에 맞는 걸 고르시기 바랍니다. 

 

 

http://www.barclays.co.uk/studentcontentscover

 

http://www.lloydsbank.com/current-accounts/added-value-accounts/silver-account.asp?WT.ac=CASAVAFOM

 

http://www.hsbc.co.uk/1/2/insurance/student-insurance

 

그럼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라이언입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회원님 중에 BBC TV라이센스에 관한 실제 사례가 있어서 공유해드립니다.

그분이 BBC iplayer로 2~3회 live 채널을 시청하였는데,

2~3차례 편지가 왔는데 그동안 편지보낸거 답장없다고 방문해서 

불법적으로 시청한거 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고민상담을 단톡방에서 했는데 결론은 일단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BBC 시청료에 대한 유학생의 행동방침=============

1. BBC 시청은 절대 live스트리밍을 하지 않는다 (iplayer로 재방송은 괜찮음)

2. BBC LIVE시청은 wifi로 보든 노트북으로 보든 3G로 보든 핸드폰으로 보든 추적이 가능하니

  절대 자기는 안걸릴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3. BBC 라이센스 부과하는 곳에서 연락이 왔을경우 일단 라이센스 사이트에서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한다

 (지불 할 경우 라이센스 cover 기간을 본인이 최초 시청한 달부터 지정 가능하니 꼭 그달부터 지정하는 걸로 할 것)

4. 지불후에는 지불한 당월을 제외하고 남은 달에 대해서 환불을 요청한다. 

  즉 라이센스 시작을 8월부터 했고 지금이 10월이면 8, 9, 10월 에 대한 시청료는 포기하고 

  나머지 비용에대해서 즉 9개월에 대해서는 환불을 요청한다.

 

상기의 행동방침은 현지인의 조언과 회원님과 운영자인 저까지 포함하여 3명이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토론끝에 만들어낸

합리적인 행동방침이라 생각되오니 많은 분들에게 참고되면 좋겠네요..

 

또한 다른 사례가 하나 더 있는데요.

그분은 좀더 큰 화면에서 컴퓨터를 연결하여 다운받은 영화와 영상물을 보고자 TV를 구매하였는데,

TV를 구매하자 마자 1주일 혹은 2주일 있다가 바로 아래와 같이 레터가 예쁘게 와있어서

깜놀 했다고 합니다.

정말 수신료받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였는지,

수신인에 이름도 안쓰고 일단 tv구매 리스트만 확인해서 바로 발송하였나 봅니다.

정말 영국 TV LICENSING.CO.UK에서 일하시는 분들 HARD WORKING하십니다. ㅎㅎㅎ

 

어쨌든 혹시라도 BBC를 인터넷에서 LIVE ONAIR(생방송)를 시청하시면

(RECORD 된 MOVIE CLIP을 LIVE STREAMING으로 시청하는건 괜찮음)

수신료를 내야하니 이점 꼭 명심하시고, 영국 아이들도 열심히 일한다는 것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우선 핸드폰이나 지갑 귀중품을 잊어버렸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행동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1. 경찰에 신고 

  1) 강도 , 살인 등 강력범죄 생명이 위독할경우 999 로 전화 신고

  2) 소매치기, 절도 등 재산상의 손괴가 발생하여 범인을 찾아야 할때는 101 로 신고 

 

2. 경찰 신고시 추천 매뉴얼

 1) 가장 의심되는  시간, 장소, 정황을 잘 설명한다. 

2) CCTV가 주변에 있었다면 그 주변에 CCTV가 있어서 확인이 필요할 것같다고 하여 

  CCTV 수사를 유도한다. 

3) 본인의 영어 실력이 딸린다 , 경황이 없어서 영어가 잘 안나온다 대화가 안된다 등등

   그럴경우에는 한국어 서비스 신청을 할수 있으나, 대기시간이 길어집니다. 보통 3시간 이상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분실 확인증(영어로 Crime report)을 작성하고 보험사에 보상받을 것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3. 여권 분실 및 BRP카드 분실시 

 1) BRP카드만 잊어버렸을 경우

   If you have also lost your BRP you must report that it was lost or stolen by emailing the Home Office atBRPLost@homeoffice.gsi.gov.uk

  You must apply for a new one within three months so even if you have not yet obtained a new passport,

 you must apply for a new BRP card within three months. 

 You willneed to enclose a letter explaining why you are not able to enclose your passport and explain when youexpect to receive it.

 

즉, 위의 볼드체 이메일 주소로 BRP 카드를 분실하셨다고 알리시고, 3개월 이내에 반드시 새로운 것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때 여권도 잃어버렸을 경우 여권 없이 지원도 가능하다고 하며, 이 때는 여권을 제출하지 못하는 사유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스티커로 받아서 오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절차로 재발급 신청이 진행됩니다.

 

To replace the visa in your passport, you need to fill out an application form - the Transfer of Conditions'TOC' form and pay an application fee. 

As part of this application you will need to provide your biometric information and obtain a new BRP card. Postal applications cost £107 and can take several months to be processed.

 If you apply in person, you can get your passport back on the same day and your BRP card will be posted to you within a few weeks. In person applications cost £507.

 

 

정리하자면, 스티커로 발급을 받아왔더라도 이제는 카드로 신청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BRP 신청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고 하구요,

https://www.gov.uk/biometric-residence-permits

 

비용은 우편으로 할 경우에 183파운드이며, 몇 달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several months) 그 동안 여권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방문해서 신청하는 경우에는(in person) 비용이 583파운드이며, 이 경우는 하루만에 받을 수가 있구요.

그외  BRPLost@homeoffice.gsi.gov.uk 로 메일을 보내셔서 상황을 설명하시고, 가이드를 구하면 좀 더 세부적인 지침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 여권만 잃어버린경우 

 여권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대사관에 가셔서 임시여권을 발급받거나,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도난 사고없는 유학생활 되시길 바라며, 혹시 도난사고 발생시 위와같이 대응하셔서 

패닉없이 바로 바로 진행하시어 정신적 데미지를 최소화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DA RYAN 입니다.

영국 생활을 하시다 보면, 참치를 한인마트에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찾아보면 영국 마트에도 똑같이 팔고 있습니다

우선 주의해야할 것이 여기에서는 참치가 3종류로 나뉘어서 나옵니다

1. 바닷물에 담긴 (In brine)

2. 생수에 담긴 (in spring water)

3. 기름에 담긴 (in Sunflower Oil)

 

한국에서 먹던 동원참치나 사조참치를 드시고 싶다면

몇번을 골라야 할까요?

  정답은 3번입니다

간혹가다 1, 2 골라서 영국은 참치맛도 비리다며

한국에 대한 향수병이 짙어지는 블로그 글들을 보았는데,

마치 영국 오기전에 적응해야 한다며 피쉬앤 칩스만 먹다가 질려서

영국오시는 것과 동일하게 사서 고생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주로 아래 테스코 참치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0.62파운드 정도로 

1200 정도 ? 합니다. 마트에서 사는 가격이라서 실제로 낱개로 살라치면 비싸 지겠지요.

어쨌든 참치도 드시고 좋은 유학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관세를 부과되지 않하기 위해서,

박스에 서류를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일단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택배신고서 양식_설명.ppt

택배신고서 양식_예시.ppt

첨부파일은 아래 영국 정부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을 다운 받아서 추가로 설명을써 넣은 것입니다.

http://search2.hmrc.gov.uk/kb5/hmrc/forms/view.page?record=opaA875KlVk&formId=179 

목적은 서류 제출이 아니라 박스에 각각의 개인물품이라는 표시해도
정보가 부족하므로 세관에서 세금을 매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정보를 적어놓는다는 큽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완벽하진 않아도 이게 개인소지품(personal effects)이고,
세관에 신고할께 없다는 것을 어필한다고생각하시고 첨부를 클릭,
본인의사정에 맞게 수정하셔서 출력후 본인 서명하고 붙여주세요.


그리고 물품가액을 적으실때 
30$
넘어가면 부과세를 영국에 내야해요.
그래서 30$이하로 적으시기를 권장하지만
만에 하나 분실될경우 30$밖에 못받으니
이점은 유념해주시고, 본인이 불안하시면 금액을 크게 적으셔도 상관없어요.


아래 영국 사랑 사이트의 경험담을 토대로 추가로 블로그 작성한 것이니 

더 상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찾아가보세요.

http://www.04uk.com/new/bbs/board.php?bo_table=a1&wr_id=3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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